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도우 호 (문단 편집) == 여담 == 에드워드가 해적 일에서 은퇴한 뒤, 마지막으로 알려진 행방은 [[우즈 로저스]]를 뒤쫓아 [[영국]]으로 갔다는 것.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C4_Jackdaw_Wreck.png]] 그러나 [[프리덤 크라이|15년 후]] 아드왈레가 난파선에 접근할 경우 이 근처 해역에서 잭도우가 침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한다. 잠수종으로 접근하면 침몰한 잭도우를 발견할 수 있고, 보상은 잭도우의 선수상이다. --도대체 어떻게 저 사신을 침몰시켰을까?-- 작중의 행적 이후, 해적들에 대한 소탕 작전이 이루어져 해적들은 몰락기[* 정확히는 서인도 제도의 해적들이 쫄닥 망한 것. 이후 해적들은 인도양으로 넘어가 제 2의 황금기를 맞이하며, [[스컬 앤 본즈]]가 이를 배경으로 한다. 물론 어크 세계관과는 다른 세계관이라 접점은 없다.]에 접어들고 있었으며, 동시에 에드워드는 영국으로 넘어가 정식으로 암살자 활동을 하며 정착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해적선으로 유명하였던 잭도우 호는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되고, 해적질을 그만두기 위해 파괴를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메인 미션을 플레이 하던 중, [[이비 프라이|이비]]로 켄웨이 저택에서 숨겨진 지하실에 진입하면 잭도우 호의 조타륜을 발견할 수 있다. 아주 깨끗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고, 퍼즐 해결을 위해 조타륜을 돌려도 잘 사용된다. --설마 잭도우 호가 침몰되던 와중에 조타륜만 잘라서 들고 내렸을 리는 전혀 없고-- 잭도우 호의 유품으로서 켄웨이가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외로 이 게임의 [[버그]] 개그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지역 이동 또는 쪽배를 이용한 배로 돌아가기 기능 등으로 갑자기 불러오면 기상천외한 버그가 이따금 발생하는데, 유명한 [[https://www.youtube.com/watch?v=9pQ_ZozZIio&feature=youtu.be|승천 버그]]를 비롯, 공중에서 소환되어 낙하하는 버그, 뒤집힌 상태로 소환되어(...) 빙글빙글 도는 버그, [[플라잉 더치맨|물 속에서 한참을 잠수해 있다가 서서히 떠오르는 버그,]](...) 놀이공원 바이킹마냥 수직으로 꼿꼿이 세워져 서서히 원래 상태대로 눕혀지는 버그[* 아프리카 프린시페로 이동시 자주 발생한다. 근데 눕혀지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다 눕혀지기 전에 주인공 에드워드가 추락사하여 비동기화가 되어버린다. 공중 소환하여 낙하하는 버그와 같이 발생할 때도 있다. '''공중 소환되어 수직 낙하...''' 물론 비동기화 후 다시 게임 시작할 땐 프린시페로 정상적으로 도착해 있다. 도착시 에드워드는 키를 잡은 상태가 아니라 갑판 한가운데에 서 있다.] 등이 있다.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에드워드의 저택을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완전동기화 조건중 하나가 잭도우 호 모형을 10개 찾는것이다.--자기 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각별하면 집에 같은 배의 모형이 10개가 넘게 있을까.(...)--[* 그런데 사실 에드워드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애착을 가질만하다. 잭도우는 단순한 배가 아니라, 자기가 선장으로써 키를 잡은 처음이자 마지막 배면서 아데웰을 비롯한 친구들과의 청춘의 기억,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해적단 동료들을 회상시켜줄 배였으며,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낸 배 그 자체였다. 프리덤 크라이에서 부선장 아데웰도 잭도우를 추억의 배로 여기며 침몰한 곳에 도착하자 자기가 직접 잠수해서 살펴볼 정도였으니, 그 배를 직접 자침시켜야했던 에드워드로썬 정말 각별한 배였을 것이다.] 상술한 업그레이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무장과 장갑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많아도 잘 보면 '''돛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건 없다.''' 즉 돛을 전혀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설정상 다른 배들을 압도할 만큼 뛰어난 기동성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 여담이지만 에드워드가 잭도우 호를 처음 얻고 폭풍 속에서 탈출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인 'Stealing a brig'은 박진감과 긴장감을 매우 잘 표현하여 블랙 플래그 최고의 배경음악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명곡이다. [[분류: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분류:범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